국민대학교 금속공예과 이승열(96) 동문과 백승전 동문이 지난 5월 15일 미국 뉴멕시코주 알버커키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은장신구 분야 1위(백승전)와 기물분야 2위(이승열)를 수상했다. 

사울벨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 금속과 보석, 장비회사인 미국 Rio Grande를 창시한 Saul Bell의 이름을 따 제정한 상이다.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2016 Saul Bell Design Award'는 금, 은, 칠보, 기물 등 6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결정하여 각 부문에서 1년 동안 2차례의 심사과정을 걸쳐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예술가를 각 부문에서 5명을 선정한 뒤 최종 실물 심사에서 1위와 2위를 선정해 수상하는 세계적 권위의 상이다. 매년 5-6월에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JCK 세계보석쇼'기간 중 시상식을 하고 있으나, 올해는 뉴멕시코주 산타페에서 열리는 심포지움과 연계하여 미국 리오그란데 본사가 있는 알버커키에서 시상식을 갖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