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바움 제 3 회 현대장신구 기획전 -  "Wolpertinger run away"

 

 

   헤이리에 자리하고 있는 이정규장신구 1층 갤러리 바움(Gallery Baum)에서 주최한 현대장신구 작가 지원 프로그램인

「현대장신구 공모전」에 당선된 작가 7인의 "Wolpertinger run away" 기획전시에 초대합니다.

 

- 전시일정: 2013년 5월 31일(금) ~ 6월 9일(일)

- Opening: 2013년 5월 31(금) 5:00pm

 

 

   갤러리 바움(Gallery Baum)은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유명작가들을 초대전시하여 국내에 현대장신구를 소개하는 일을 하며,

공모전을 통하여 젊은 작가들을 지원 육성하는 전시 프로그램인 “현대장신구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기획전은

2011년 1회 전시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제 3 회 현대장신구 기획전 “Wolpertinger run away”는 독일의 뮌헨에서 학업과 작업 활동을 하고 있는

Alexander Blank(독일), Babette Boucher(프랑스), Eunmi Chun(한국), Junwon Jung(한국), Martin Papcún(체코),

Nicola Scholz(독일), Mirei Takeuchi(일본) 7명의 작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Wolpertinger는 그 정확한 기원이 불분명한 독일 바이에른 신화에 나오는 생물체입니다. 다만 알려진 것은 19세기 동물의 박제에서

시작된 것이며 다른 동물 종에서 몸의 일부를 정해진 패턴이 없이 조합한 상상의 생물체입니다. 이 전시는 독일, 프랑스, 체코, 일본, 한국

각각의 문화로 조합된 Wolpertinger가 독일 뮌헨에서 도주하여 작가 각자의 모국으로 그들의 장신구와 되돌아온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Alxander Blank는 자신이 어린 시절에 보았던 선과 악의 영원한 싸움을 상징하는 애니메이션의 허황된 영웅과 사나운 동물의 형상을

유머 있는 감각과 뛰어난 기술로 장신구를 만들어 냅니다.

Babette Boucher는 우화 “빨간 두건”을 소재로 하여 공격적인 동물의 치아, 할머니를 기억할 수 있는 손뜨개와 레이스로

어린 시절의 공포와 모정을 장신구에 담고 있습니다.

Eunmi Chun은 동물의 피부에 싹을 틔우고, 식물에 육질의 열매를 맺게 하는 유전공학적인 상상력을 이용하여 식물, 동물, 인간과의

환원성을 표현하는 내용의 작업을 합니다.

Junwon Jung은 생물체를 대표하는 식물의 꽃, 줄기, 잎을 산업재료의 대표인 티타늄, 아연을 사용하여 기계적인 구조와 결합을 통해

장신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로써 가장 자연적인 형상을 기계적인 금속의 물성, 인위적인 구조와 형태로 극대화 합니다.

Martin Papcun은 과거 작가의 개인적인 생활공간을 재조형화 합니다. 이는 인간관계와 그 공간에 얽혀 있는 냄새, 즉 특정한 순간

추억의 체취를 개인적인 과거의 공간에 재현하는 것입니다.

Nicola Scholz는 공포를 재현시켜는 독거미라든가 화약, 말똥 등 장신구의 재료와는 동떨어진 재료를 작업에 이용합니다. 그녀의 작업은

온화하게 공포와 직면하며,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있는 고려의 한계를 밀어내고 있습니다.

Mirei Takeuchi는 한낮의 기억인 한쪽 날개를 잃은 나비의 균형 잃은 비행에서 받은 더할 수 없는 삶의 아름다움에 대한 깊은 인상을

그녀의 섬세한 감성으로 작업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뮌헨 장신구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독일 현대장신구의 경향을 소개하며, 더불어 깊이 있는 콘텐츠를 알리는

전시 자료를 선보이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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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Baum 이정규장신구

tel. 031 949 3603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214 이정규장신구(갤러리 바움)

open. 10:00am - 7:00pm

 

오시는 방법 :

- 승용차

자유로 문산방향 -> 통일동산(성동 IC)으로 우회전하여 직진 -> 첫 번째 성동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직진 -> 첫 번째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직진 -> 동화경모공원 건너편 헤이리 7번 게이트로 우회전하여 직진

-> 약 100m정도 내려오면 사거리 우측코너 회색 3층 건물(황인용 음악감상실 카메라타 맞은편)

 

- 버스

지하철 2호선 합정역 2번 출구 2200번 버스 이용 -> 경모공원 앞 정류장 하차 -> 6번 게이트 지나서 직진

-> 7번 게이트에서 오른쪽으로 진입 -> 약 100m 정도 내려오면 사거리 우측코너 회색 3층 건물(황인용 음악감상실 카메라타 맞은편)

 

* 2200번 버스 : 매시간 약 15분 ~ 20분에 한 대씩 운행

(버스시간표 문의 -> 신성교통(주) 031 - 949 - 6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