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의 글>
제 37회를 맞이하는 '숨' 정기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어머니로, 아내로, 사랑스러운 딸로, 좋은 친구로,
저마다 자신의 일상속에서 최선을 다한 숨회원들이
올해에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작업을 통해 나 자신을 격려하고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내며
우리는 또 얼마나 성장했는지 문득 뒤돌아봅니다.
바쁘게 달려온 한해, 나 자신을 Cheer Up! 하며
내년에도 힘차게 달릴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공예인 / Craft People